[Edge]日 PDP 3사, 획기적으로 소비전력 낮춘 PDP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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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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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PDP 3사, 획기적으로 소비전력 낮춘 PDP 개발
마쓰시타전기산업·히타치제작소·파이어니어 등 3개업체가 PDP(플라즈마 패널 디스플레이)TV의 최대 단점으로 지적돼 온 전력소비량 문제 해결의 신기원을 이룩했다. 지금까지의 PDP는 다수의 화소 발광체에 전압을 가해 빛을 내기 때문에 원리적으로 소비전력이 많이 들었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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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PDP 3사, 획기적으로 소비전력 낮춘 PDP 개발
평판TV의 주력 방식 중 하나인 PDP는 또 다른 방식인 LCD에 비교해 소비전력 성능이 약점이었지만 이번에 크게 改善함으로서 평판TV 패권 경쟁에서 대등한 위치를 점하게 됐다.





생산에 필요한 에너지도 약 3분의 1로 줄여 제조 원가를 크게 낮췄다.
설명
이 PDP는 지난 4일 지바시 마쿠하리메세에서 개막한 ‘2005첨단기술종합전시회(CEATEC)’에 출시됐다.
日 PDP 3사, 획기적으로 소비전력 낮춘 PDP 개발
日 PDP 3사, 획기적으로 소비전력 낮춘 PDP 개발
3사는 경제산업성의 지원을 받아 공동으로 참여한 ‘차세대 PDP 개발센터’에서 신 PDP를 개발했다.
순서
다. 총 500억원에 달하는 개발비는 독립행정법인인 신에너지·산업기술총합개발기구(NEDO)와 3사가 절반씩 부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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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PDP 3사는 소비전력을 기존의 절반 수준으로 크게 낮춘 패널을 공동 개발, 향후 2∼3년 내로 이 패널을 장착한 PDP TV를 선보일 계획이다. 기존 43인치 PDP TV와 비교할때 밝기가 3.5루멘(lumen)으로 약 2.5배 높아졌고 소비전력은 150W로 거의 절반 가까이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