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핵폐기물처리장문제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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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09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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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文化재단은 2001년 경향신문, 文化일보, 국민일보 등 중앙지와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광주일보 등 호남지역 신문사들에 1억 9000만원의 광고비를 지출했지만, 올해에는 그 배가 넘는 4억 3600만원을 광고비로 사용했다.
한수원의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듯 원자력文化재단은 지난 5일 산업자원부에 부안군 주민해외찰 시찰 등의 명목으로 6억6000만원의 추가 예산편성을 요청하기도 했다. 원자력文化재단은 공문에서 9월～12월초까지 주 1회씩 총 14회에 걸쳐 부안군 및 위도 주민 350명을 대상으로 3박 4일 일정으로 日本 원연(주), 로카쇼무라 원자연료사이클시설, 동경전력관 등을 시찰시킬 계획임을 밝혔다.
그러나 environment운동연합 반핵상황실 양이원영 부장은 …(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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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다.
원자력文化재단이 2001년과 올해 2년 동안 중앙·지방신문 광고비로 사용한 금액은 6억3400만원이었다. 원자력文化재단은 부안군 핵폐기장 건립을 의식한 탓인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전북도청출입기자단 22명과 environment부기자단 27명, 부안군기자단 10명 등을 한 달에 한 번씩 3박4일의 일정으로 日本 시찰을 보내기도 했다.
2001년에는 광주지역언론사 사장단 9명, 중앙언론사 논설(해설)위원 26명에게도 1주일동안 日本 시찰을 지원했다.
이처럼 산자부 산하 기관들이 대대적인 언론홍보에 나서는 것과 관련, 한수원의 한 관계자는 ꡒ국민들에게 원전의 안전성을 알릴 방법은 언론홍보 밖에 없는 것 아니냐ꡓ며 ꡒ올해 71억원 정도의 광고비를 사용했는데, 지금도 홍보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아서 앞으로도 이 정도의 광고비를 더 사용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ꡓ고 말했다.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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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핵폐기물처리장문제에 대하여
레포트/경영경제
한수원과 달리 원자력文化재단은 2000년부터 사용한 언론홍보비 11억 100만원 중 4억6700만원을 언론인 해외시찰에 집중적으로 사용했다. 원자력文化재단은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산업자원부 출입기자단(3회)과 과학기술부 출입기자단1회)을 日本 ·프랑스·영국·스웨덴 등지로 해외시찰을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