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별로 나타나는 고려 자기(高麗磁器) 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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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0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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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만들어진 연대로 보아, 당말 오대의 정요백자의 effect도 충분히 고려될 수 있다 그리고 이 무렵에 청자도 상당히 발달하였을 것으로 추정할 도 있다
11세기 초 거란의 성종왕 여경릉에서 발견된 고려청자 음각문편이 바로 그것이다. 그러나 근래에 와서 이것은 백자로 보아야 좋다는 주장이 있다 즉 태토(胎土)가 회백색의 자질(瓷質)에 가까워서 불안전 백자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항아리는 고려태조의 태묘(太廟)에서 제향(祭享)때 쓰이는 그릇으로 만든 것이다. 그렇다고 하여 청자가 일반화되지는 않아서 10세기 말기에 이르기까지 그 기술은 많이 연마되었고, 따라서 초기적인 청자류가 제작되었다. 반자질로 된 백자기술도 개발도상에 있었음을 순화사년병 항아리를 보아도 알 수 있다
2. [11세기]
이 시대에 송나라의 도자기는 그 정교함, 치밀함과 의장(意匠)의 세련됨이 가장 높은 수준에 달해 있었다. 이것이 고려자기의 수준을 높이는 데 크게 공헌하였는데, 당시에 제작된 도기를 보아도 알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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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세기]
2. [11세기]
3. [12세기]
4. [13세기]
5. [14세기]
1. [10세기]
청자와 백자가 탄생되는 시기지만, 역시 토기가 더 널리 쓰이고 있었음을 지금까지 남아있는 다양한 고려도기를 보아도 알 수 있다 이 도기의 형태가 청자의 형태와 같은 점으로 미루어, 이때에 청자도 만들어질 기운이 무르익었음을 시사해 준다. 한편 이미 청자가 만들어지고 있었을 때, 토기도 여전히 제작되고 있었으리라 추측된다 청자는 993년에 만들어진 순화사년명(淳化四年銘)항아리가 지금까지 전한다.
이 항아리의 유약은 담록조의 황회색계(黃灰色系)여서 청자로 보았다. 어설프고 수준이 낮은 저질품을 선믈로 보내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 당시에 제작되어 현…(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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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다. 11세기 초 외국 왕실에 선물로 청자를 보낼 수 있었다는 사실은 벌써 청자의 수준이 상당히 높아져 있었음을 뜻한다. 이 무렵 거의 40년간 왕위에 있었던 문종(文宗)은 현명한 왕으로 송나라의 문물과 직접적이고 폭넓은 접촉을 가지게 되어, 고려의 culture 진작(振作)의 새 기운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