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기획-통신방송장비]해외로 가는 통신방송 장비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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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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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의 HD화, IPTV·모바일TV 서비스 실시 등 전 세계 방송 시장은 변혁기를 맞고 있다. TV세트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해외 시장에서 1, 2위를 다툴만큼 명성을 떨쳤다.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그룹에 따르면 전 세계 모바일TV 단말기 보급대수는 2010년 1억4000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디지털셋톱박스용 미들웨어 전문업체인 알티캐스트도 인도 위성·케이블사업자에게 미들웨어 관련 사업 제안을 하고 프로모션 작업을 진행하는 등 올해 1∼2개 업체와 계약을 맺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방송의 디지털화 추세에 맞춰 새로운 마케팅 책략과 제품으로 해외 바이어를 상대로 활발히 협상을 진행 중이다.
다. 올해 초부터 중국(中國) 지상파DMB사업자와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꾸준히 해외 업체와의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세계적인 조류에 맞춘 제품을 개발하고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 회사는 국내 미들웨어 시장을 석권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둔다는 방침이다.
픽스트리는 풀HD급 음성다중 방송 서비스뿐만 아니라 위성 DMB 및 IPTV 인코더로도 개발이 가능한 지상파 DMB인코더로 유럽 및 미주 시장을 개척 중이다.
관련 업체는 세계 모바일TV와 IPTV의 성장성에 주목했다. 모바일방송과 IPTV는 이제 막 처음 인 관계로 국내 관련 업체에게는 신천지나 다름없다. 방송 解法(해법) 전문업체인 에어코드와 씨아이에스테크놀로지는 해외 진출을 위한 상호협력 제휴를 체결하고 CIS지역을 공략하고 있다.
[월요기획-통신방송장비]해외로 가는 통신방송 장비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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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국내 업체의 주 수출 품목은 TV세트와 방송 프로그램·셋톱박스 등이다. 방송 프로그램은 日本(일본)과 중국(中國)·동남아 등지에서 한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셋톱박스도 세계 시장을 석권하다시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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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계측기 전문업체인 디티브이인터랙티브는 지상파DMB·DVB-H·IPTV 등 융합 서비스를 위한 계측기를 개발해 이제 막 개화하는 디지털방송 시장에서 좋은 反應(반응)을 얻고 있다. 이같은 제휴는 제품 라인업이 부족한 국내 벤처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것으로 방송解法(해법)업체 간의 제휴 신호탄이 될 展望(전망) 이다. 전 세계 IPTV 시장도 2011년에는 263억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展望(전망) 된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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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기획-통신방송장비]해외로 가는 통신방송 장비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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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
주문형비디오(VoD)서버 전문업체인 캐스트이즈도 통·방 융합분야 핵심인 디지털방송·주문형비디오(VoD)·인터넷(Internet)TV(IPTV) 등에 적용되는 비디오 서버·통합 서비스관리 프로그램 등으로 국내외 레퍼런스 사이트를 늘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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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국내 업체간의 제휴도 활발하다.





상대적으로 해외 시장에서 그다지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던 방송 장비와 解法(해법)도 해외 시장을 노리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9월 초 네덜란드에서 열린 IBC 전시회에 모바일방송 모니터링 解法(해법)과 DMB인코더를 출품해 해외 바이어 및 업계 관계자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국내 방송 장비 및 解法(해법)업계도 술렁이고 있다.